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쿠버 다이빙 (문단 편집) === 리브어보드 다이빙 === '''Iiveaboard Divng''' 항해용 보트에서 숙식하면서 하루 2~4회씩 다이빙하는 것.[* 보트 다이빙의 한 부류라고 볼 수도 있다] 주로 당일치기로는 다녀올 수 없는 먼 곳으로 코스를 잡으며 당연히 다이빙 만족도도 훨씬 더 높다. 당연히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만[* 먹고 자고 싸고 하는 비용이 포함된 것을 감안하면 출퇴근식의 보트다이빙과 총 비용은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.] 일반적인 보트다이빙으로는 가기 어려운 포인트들도 갈 수 있고 제법 먼 바다에서도 다이빙[* 다만, 어딜 가더라도 육지 또는 바닥이 보이는 지점에서 시작하니 크게 두려워할 필요 없다. 파도가 무시무시한 망망대해에서 다이빙 시작할 일은 절대 없다.]할 수 있어 그만한 가치를 한다. 상품에 따라 직원들이 무인도에서 파티를 열어주거나 스노클링 장비를 대여해주기도 한다. 조건에 따라 비용은 천차만별이다. 다이버 5~10명을 태우는 작은 목조선부터 시작해서 20명 넘게 승선하는 호화범선같이 생긴 것도 있다. 많게는 한번에 스무명 이상의 다이버들이 한 보트에서 몇 박 며칠씩 머무르며 지내므로 처음보는 외국인들과 함께 다이빙하기도 하고 다이빙이 끝난 뒤 그날 다이빙에 대해 토론하고 술을 마시며[* 다이빙 전-중-후 음주는 피하도록 하자] 친해지는 재미는 덤. 하지만 하선하기 전까지는 배에서 생활하는 것이므로 멀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힘들 수 있다. 멀미약 필수. 몸이 안좋으면 자의에 의해 입수를 거부할 수 있는데 그냥 꽁돈을 날리는 셈이니 아까워진다. 사실 리브어보드들은 대부분 규모가 큰 배들이기 때문에 흔들림이 별로 없고 따라서 멀미하는 경우도 거의 없다. 오히려 육지에 도착해서 며칠동안 육지 멀미를 겪는 경우가 더 많다. 선사에 직접 부킹하거나 혹은 대행사를 통해 부킹하여 승선한다. 영어가 된다면 선사를 통한 직접 부킹이 낫다. 태풍 등 자연재해로 다이빙이 어려울 시 바우처 지급이나 일정변경, 혹은 보상 등이 적절히 이루어지기 때문. 대행사를 통해 예약한다면 편리하기는 하나 다이빙 불가 상황 시 보상에 대한 약관이 미비한 곳이 많으므로 별도의 다이버용 여행보험을 드는 것을 권장한다. 당연하지만, 같은 일정이라도 보트가 크고 멋질수록 비용이 증가한다. 음식도 먹으러 온건지 다이빙하러 온 건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잘 나오는 경우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